제 19회 아시아태평양 뉴스 통신사기구(OANA) 총회가 19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개막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틀간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신규 통신사들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의 뉴스 통신사들이 참가해서 세계 정세의 변화와 전쟁, 기술변화 등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한다고 참가사 중 하나인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참가한 북한은 노동신문이 17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통신사기구(오아나) 제19차 총회에 참가하기 위해 조선통신사 대표단이 전날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이미 보도한 것처럼, 다음날 현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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