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20일 오전 6시부로 서울, 인천, 경기·강원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주요 지점 강수량은 수도권 ▲금곡(인천) 135.0㎜ ▲영종도(인천) 113.5㎜ ▲양촌(김포) 108.5㎜ ▲광탄(파주) 90.5㎜ ▲인천공항 89.8㎜ ▲백석읍(양주) 83.5㎜ ▲파주금촌 83.0㎜, 강원도 ▲동송(철원) 52.0㎜ ▲철원 48.8㎜ ▲광덕고개(화천) 41.5㎜, 충청권 ▲대산(서산) 21.5㎜ ▲근흥(태안) 17.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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