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 원전 프로젝트, 정권 교체에 희생되지 않길
팀코리아가 수주한 체코 원전은 규모를 떠나서 K원전의 유럽 진출이라는 상징을 갖는다.
5년마다 정권 교체라는 리스크를 안고 있다 보니 기업들은 원전 정책을 신뢰하지 못한다.
이재명 정부 주요 공약에는 원전 관련 내용이 제외됐지만 이 대통령은 대선 토론에서 원전 사업의 중요성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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