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韓, 국방비로 'GDP 5%' 지출해야…상식적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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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 국방비로 'GDP 5%' 지출해야…상식적인 조치"

미국 국방부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동맹국들의 국방비와 관련해 국내총생산(GDP)의 5% 수준을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했다.

그는 "중국의 대규모 군비 확장과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개발을 고려할 때 아시아·태평양 동맹국들이 유럽과 같은 수준과 속도로 국방비를 늘리는 것은 상식적인 조치"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한국, 일본, 호주 등 아시아 주요 동맹국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국방비 지출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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