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5단지가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공공임대 785세대를 포함한 6,387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통해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의 건축, 경관, 교통, 교육, 공원 분야를 통합 심의하여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 통합심의로 지역 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건축계획이 가능해졌다"며 "노후 아파트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공공성 확보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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