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 경쟁 본격화…정청래 이어 박찬대 출마 선언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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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 경쟁 본격화…정청래 이어 박찬대 출마 선언 임박

정청래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4선)이 "개혁의 아이콘"을 기치로 당내 첫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박찬대 전 원내대표(3선)의 출마 결심도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민주당에서는 "권리당원을 잡는 후보가 당 대표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정 전 위원장은 지난 15일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 호남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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