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지역화폐' 국비 지원↑…지자체 부담 '숨통' 트이나[李정부 첫 추경]
이재명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면서, 그간 재정 부담에 시달리던 지방자치단체들의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지역화폐에 대한 국비 지원율이 오르면서 지자체들의 재정 부담이 한층 완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국비 지원 축소로 재정 부담이 가중되자 일부 지자체는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줄이거나 할인율을 낮춰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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