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내셔널갤러리가 소장 중인 페테르 파울 루벤스의 '삼손과 델릴라'가 위작이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내셔널갤러리는 1980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이 작품을 250만파운드(약 46억3000만원)에 구매했다.
17세기 회화 전문가 크리스토퍼 라이트도 "(이 작품에는) 루벤스만의 정교함과 섬세함이 부족하다.17세기 그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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