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없어 'OO 알바' 나선 中남배우…짐 들어주고 마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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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없어 'OO 알바' 나선 中남배우…짐 들어주고 마사지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현지 시간) 중국 연예매체 소후연예에 따르면 최근 중국 배우 사원정(史元庭)은 타이산에서 등산 동행 아르바이트를 하며 수입을 얻고 있다.

사원정의 등산 동행 아르바이트에는 짐 들어주기, 고객 업고 등산하기, 물건 구매, 마사지, 동북지방식 농담을 해주며 분위기를 풀어주기 등의 서비스가 포함된다고 한다.

또 1000위안도 안 되는 가격에 유명인을 고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값어치 있는 소비라는 평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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