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이 113만 번 찍은 올스타 1위 유격수…롯데 전민재 “제가 감히 나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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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이 113만 번 찍은 올스타 1위 유격수…롯데 전민재 “제가 감히 나가도 되나요?”

올스타 팬 투표 1위로 생애 첫 별을 달 가능성이 큰 롯데 전민재가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홈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 맹타로 팀의 4-3 승리를 이끈 뒤 “제가 감히 올스타전에 나가도 되나 싶다”며 몸을 낮췄다.

드림올스타(삼성·두산·KT·SSG·롯데) 유격수 부문 후보에 오른 그는 KBO가 9일 발표한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서 58만5101표를 기록하며 5명 중 1위를 기록했다.

전민재는 KBO가 16일 발표한 2차 중간 집계에선 113만4168표를 기록하며 이재현(75만7511표), 박찬호(71만110표)와 격차를 두 배 이상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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