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여자복식 신유빈(대한항공)-최효주(한국마사회) 조가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덴더 류블랴나 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유빈-최효주는 19일(한국 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슬로베니아의 사라 토키치-아나 토판트 조를 3-0(11-8 11-8 11-3)으로 완파했다.
여자복식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유한나 조와 남자복식 임종훈-안재현 조 역시 대회 16강에서 승전보를 전하며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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