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3연전을 싹쓸이한 5위 KIA(37승 1무 33패)는 연승 숫자를 '5'로 늘렸다.
선두 타자 위즈덤이 좌중간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쳤고, 이후 오선우의 안타 때 홈으로 쇄도해 득점에 성공했다.
5월7일 이후 43일 만에 선발 등판 기회를 잡은 LG 좌완 투수 최채흥은 5⅓이닝 4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지만, 타선이 신민혁에 눌려 침묵하면서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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