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2’ 권발해, 스롱피아비에게 대역전승 8강行… “얼떨떨하다. 마지막 득점때 힘 너무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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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 권발해, 스롱피아비에게 대역전승 8강行… “얼떨떨하다. 마지막 득점때 힘 너무 들어가”

19일 밤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권발해 이어 김가영 최혜미 황민지도 8강, PBA 산체스 최성원 마르티네스 초클루 16강 “얼떨떨하다.마지막 스트로크 하기 전 손에 힘이 너무 들어갔다.” 권발해가 스롱피아비에게 대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PBA에서는 산체스 최성원 마르티네스 신정주 초클루가 32강에 올랐다.

PBA 64강전에서는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 최성원(휴온스)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 신정주, 무라트 나지 초클루(이상 하나카드) 등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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