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주중 시리즈 싹쓸이 승리를 눈앞에서 날리고, 목요일 6연승 도전에도 실패했다.
이날 삼성은 박승규(우익수)-김성윤(중견수)-구자욱(좌익수)-디아즈(지명타자)-이재현(유격수)-전병우(3루수)-박병호(1루수)-류지혁(2루수)-김도환(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두산 선발 투수 로그와 상대했다.
삼성이 4회 말 삼자범퇴로 물러난 가운데 두산은 5회 초 오명진의 볼넷과 임종성의 희생 번트, 그리고 정수빈의 볼넷으로 2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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