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한화를 꺾은 롯데(39승 3무 31패)는 3위 수성에 성공했다.
롯데 타선에선 전민재가 4타수 3안타 1타점, 고승민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4회까지 2점을 내준 한화 선발 투수 황준서는 시즌 3패째(1승)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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