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장마 대비 저수지 수위 관리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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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장마 대비 저수지 수위 관리 '만전'

김재식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과 관계자들이 19일 관내 배수장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올해 장마 양상이 기습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커질 것을 대비해 홍수기 동안 저수지 관리 수위를 70~80%로 정하고 저수지 수위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김재식 전남지역본부장은 19일 하류부 배수시설인 보성지사 관내 배수장과 배수갑문 등 시설물을 점검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재식 전남지역본부장은 "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하여,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다"라며 "적시적기에 배수시설이 가동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정비 등 선제적 예방 조치를 통해 상황 발생 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 기민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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