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송세라는 1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5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양징원(중국)을 15-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3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지난해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송세라는 이번 대회에서 마침내 정상에 오르며 처음으로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송세라는 대한펜싱협회를 통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이 없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단체전에서도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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