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 투수 배제성이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전역한 후 첫 1군 등판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배제성은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2피안타(1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을 작성했다.
1회말 이창진과 박찬호를 삼진, 패트릭 위즈덤을 3루수 뜬공으로 처리한 배제성은 2회말 베테랑 최형우에게 일격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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