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 타고 스토킹 살해…경찰, 48세 윤정우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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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타고 스토킹 살해…경찰, 48세 윤정우 신상 공개

스토킹하던 50대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나 나흘 만에 붙잡힌 윤정우(48)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윤정우는 지난 10일 오전 3시 30분께 대구 달서구 아파트 가스 배관을 타고 6층에 올라가 피해 여성을 살해하고 세종시 부강면 야산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윤정우는 지난 16일 살인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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