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세계 랭킹 1, 2위 넬리 코다(미국)와 지노 티띠꾼(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제71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달러)에서 올해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메이저 1승을 포함해 7승을 쓸어담으며 역사적인 시즌을 보냈던 코다는 올해 15개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아직 첫 우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3번째 메이저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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