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전액 손실’ 벨기에펀드…“불완전판매 보상하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현장] ‘전액 손실’ 벨기에펀드…“불완전판매 보상하라”

한국투자증권과 우리‧KB국민은행이 지난 2019년 판매한 펀드 ‘벨기에코어오피스 부동산투자신탁2호’는 현재 전액 손실 상태다.

투자자들은 이 사태가 단순한 투자 실패가 아닌 명백한 정보 비대칭에 따른 불완전판매라고 주장했다.

투자자 D씨는 “대법원 판례를 보면 금융위원회 가이드라인, 금융투자위원회 투자권유준칙 등에 펀드 판매자는 펀드의 핵심위험 내용을 고객에게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며 “심지어 판매자도 투자설명서‧상품설명서도 제대로 보지 않았으며 (상품 정보를) 모르고 팔았다고 말한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리브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