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069960)이 서울 서남권 핵심 상권으로 꼽히는 신도림역 인근 디큐브시티점을 이달 말 폐점한다.
업계에 따르면 디큐브점은 전국 16개 현대백화점 점포 중 매출 기준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현재 ‘더현대 2.0’ 전략을 내세워 체류형 콘텐츠와 프리미엄 복합몰 중심의 점포 운영으로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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