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는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1회 첫 타석에서 통렬한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1호 홈런을 날린 박병호는 통산 11번째 만루홈런을 기록하며 이 부문 공동 5위가 됐다.
삼성은 박병호의 한 방에 힘입어 5-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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