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8년 차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고 권위의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라 첫 우승의 기대를 부풀렸다.
올해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으나 최근 2개 대회에선 톱5에 들었다.
올해 유럽 DP월드 투어를 병행하는 김민규는 첫날 5언더파 65타를 적어내 신용구, 왕정훈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