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금전 관계 의혹에 대해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해명을 내놔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유 전 사무총장은 19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저쪽(야당)이 수입-지출이 맞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좀 진솔하게,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게 해명을 해야 될 것"이라며 "'하겠다, 하겠다'고만 하고 '청문회에서 다 얘기를 하겠다'고 하는데 청문회까지 기다릴 거 뭐 있나.
유 전 총장은 한편 민주당 8.2 전당대회에 정청래 전 최고위원이 출마선언을 한 데 대해 "정 의원이 이미지가 너무 강성 아니냐"며 "너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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