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제5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전남 유진홍과 유경민, 발디비아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유진홍에게 K리그 15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400만 원을 부과했고, 동승한 유경민에게는 경고 조치를 내렸다.
K리그 상벌 규정 유형별 징계기준 제2조는 경기 직후 인터뷰나 SNS 등 대중에게 전달되는 매체를 통해 심판 판정에 대해 부정적 언급을 할 경우, 5~10경기 출장 정지 징계 또는 500만 원에서 1000만 원 사이의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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