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미술관은 시각과 청각, 촉각, 비시각 등 다양한 감각으로 미디어를 해석하고 표현하는 프로그램 '감각 너머 2025'를 9월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7월 4일∼8월 29일에 열 차례 열리는 워크숍 '보자보다보니까'에서는 저시력자 관객을 위한 전시 감상법을 탐구한다.
이후 시각·청각·지체·발달장애 등 다양한 감각과 신체 조건을 지닌 참여자와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장으로 확장됐고 2023년부터는 매년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워크숍, 강연, 포럼, 출판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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