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정부가 소셜미디어 플랫폼 텔레그램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19일 AFP통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방송통신멀티미디어위원회(MCMC)는 텔레그램이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를 약화하고 사회 질서를 위협할 수 있는 콘텐츠를 유포해 현지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이날 밝혔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소셜미디어에 유해 콘텐츠가 급증하고 있다며 각 업체에 대처 방안 마련을 요구해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