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스토킹 살해범' 신상공개…48세 윤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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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스토킹 살해범' 신상공개…48세 윤정우

(사진= 대구경찰청) 대구경찰청은 19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윤정우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30일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한 달여 전에도 피해자를 찾아가 흉기로 협박한 혐의(스토킹 범죄 처벌법 위반 등)로 윤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기각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윤씨의 행적을 고려했을 때 보복살인이라고 판단해 혐의를 적용했다”며 “오는 20일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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