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소재로 하지만 결국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는 연극이에요.공연을 보고 인간의 존재에 대해서 고민해보기를 바라요.".
뮤지컬계 간판스타 배우 박지연(37)이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연극 '2시 22분'의 무대에 다시 오른다.
TV나 영화보다는 뮤지컬과 연극 등 무대 공연에 집중해 활동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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