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는 2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보고서 채택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후 청문회는 오전 도덕성 검증과 달리, 국정원 특성상 국가 안보와 밀접한 내용이 다뤄져 비공개로 진행됐다.
박 의원은 “국정원이 더 나은 국가 정보기관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의원들의 관심도 충분히 표명됐고 이에 대한 후보자의 성실한 답변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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