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만료까지 1년’ 테오, 또 알 힐랄 이적설…“선수 설득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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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까지 1년’ 테오, 또 알 힐랄 이적설…“선수 설득이 관건”

이탈리아 세리에 A AC밀란 수비수 테오 에르난데스(28)가 다시 한번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9일(한국시간) “알 힐랄이 에르난데스 영입에 재도전한다”며 “선수는 중동의 고액 제안을 이미 한 차례 거절한 바 있다.하지만 알 힐랄은 여전히 에르난데스 영입전을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공식전 49경기 5골 6도움을 올리며 제 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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