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이 완전히 꾸려지기도 전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추가 기소한 데 이어 법원에 김 전 장관에 대해 추가 공소제기한 사건의 신속한 병합과 보석결정 취소,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촉구하는 서면을 접수했다.
가장 먼저 특검보 인선을 마친 민중기 김건희 특검 역시 검사 파견 요청 등 수사기관 협조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여기에 조 특검은 이날 경찰 및 검찰과 협의해 내란 재판 공소유지 검사를 포함한 검사 42명, 박창환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장을 포함한 경찰 수사관 31명 등 총 73명에 대한 파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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