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은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오는 22일 12시 정오에 대통령 관저에서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할 예정”이라고 브리핑했다.
이번 오찬 회동은 이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당초 대통령실 참모들은 다음달 경으로 회동 시점을 건의했지만 19일 캐나다에서 귀국한 이 대통령이 직접 강훈식 비서실장에게 “여야 지도부 회동을 조기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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