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김제시는 일제 강점기 시절 김제역 대합소의 전경을 담은 희귀 사진엽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사진은 근대 김제 지역의 교통과 물류 중심지였던 김제역의 모습과 당시 사회상을 보여주는 최초의 시각 기록물이라는 점에서 사료적 가치가 높다.
역 주변에는 포드 T형 자동차, 인력거, 자전거, 한복을 입은 인물 등이 있어 당시 시대상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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