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스토킹하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윤정우(48)의 신상이 공개됐다.
대구경찰청은 1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윤정우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의결했다.
윤정우 역시 경찰의 공개 결정에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서, 경찰은 이날부터 윤정우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이 담긴 신상 정보를 대구경찰청 홈페이지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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