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복합 메디컬타운 본격 조성 업무협약식./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19일 시청에서 동국대학교, 엠케이에이에이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명지 복합 메디컬타운' 조성을 위한 4자 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명지 복합 메디컬 타운은 명지국제신도시 내에 조성될 종합병원급(500병상, 6만4331㎡) 규모의 동국대 병원을 포함해 명상·문화·주거·상업 시설을 갖춘 복합 메디컬 공간이다.
이번 사업은 동국대가 영남권에 진출하는 첫 대규모 기반 시설 확장사업으로,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과 현대적 주거 공간과 다양한 상업시설 등을 연계해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모두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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