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7개 기초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관광진흥법' 개정에 속도를 내는 등 국회 및 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협의회는 지난 18일 대전 중구청에서 상반기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지속가능관광 확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협의회가 추진하는 지속가능관광 정책 확대와 지역기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가능관광도시 지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관광진흥법' 개정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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