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원장, 신안 민간인 희생지 방문…"비극 되풀이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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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위원장, 신안 민간인 희생지 방문…"비극 되풀이 않길"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이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전남 신안군 일대를 찾아 민간인 희생 사건의 진실규명 성과를 공유하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진실화해위원회에 따르면 1950년 8월부터 11월까지 신안군의 비금도와 임자도, 자은도 등지에서는 인민군과 좌익 세력, 이후 수복한 군경에 의한 민간인 희생이 잇따랐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임자면 충혼탑을 방문해 진실화해위가 조사·규명한 희생 사건 결정서를 신안군수 직무대행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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