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된 장마, 준비는?] 극한 호우에 밤낮 없는 예보관실…재난 문자도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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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장마, 준비는?] 극한 호우에 밤낮 없는 예보관실…재난 문자도 발송

(편집자 주) 3.재난 기상예보 뛰는 사람들 "19일 저녁부터 21일 사이 많은 비가 내려 세종과 충남 북부 지역은 50~100㎜, 많은 곳은 120㎜ 내리겠고, 대전과 충남 남부 지역은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 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를 앞둔 18일 오전 10시께 찾은 대전지방기상청 예보관실.

특히 지난해 장마철에는 시간당 100㎜ 이상의 극단적 호우가 9회나 왔는데, 최근 15년 중 최다 발생한 것으로 기록됐다.

현장에서 만난 한 예보관은 "예측 모델을 참고해서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슈퍼컴퓨터가 하는 것이 아닌 예보관이 하고 그만큼 경험과 노하우가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라며 "제대로 된 관측 데이터를 뽑을 수 있는 기상 장비는 물론 예보관 교육과 인력도 충분히 뒷받침돼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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