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의 수비수 유진홍(24)이 K리그 15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제5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유진홍에게 K리그 15경기 출장 정지 징계와 제재금 400만원을 부과했다.
유진홍은 전남에서 지난해 K리그2 한 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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