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용인의 육군 부대에서 비무장 상태로 탈영한 병사가 강원도 양양에서 7시간여 만에 검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후 군 당국은 즉시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고, 양측은 폐쇄회로(CC)TV 영상과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분석해 A 일병의 동선을 추적했다.
경찰 관계자는 “비무장 상태였고 탈영으로 인한 2차 피해는 없었다”며 “군의 요청에 따라 신속히 공조해 검거 후 인계한 사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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