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호선 폭발물 테러 후 화재 탈선 상황 가정해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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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9호선 폭발물 테러 후 화재 탈선 상황 가정해 훈련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19일 오후 2시 증미역에서 '열차 내 폭발물 테러로 인한 화재 및 탈선' 상황을 가정한 '2025 재난 대비 상시 훈련'을 실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폭발물 테러 발생 직후 긴급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승객 대피 유도 ▲초기 화재 진압 및 확산 방지 ▲부상자 구호 및 응급처치 ▲탈선 열차 복구 ▲유관 기관과의 공조 체계 확립 등을 훈련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 박성주 대표이사는 "도시 철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며 "훈련을 통해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매뉴얼을 더욱 정교하게 보완하고 반복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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