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일간 이어졌던 한화오션 하청노동자의 고공농성이 하청 노사 간 잠정합의로 마무리됐다.
김 지회장은 지난 3월 15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 앞 약 30m 높이 철탑에 올라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이후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하청 노사가 임금·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함에 따라 이날 농성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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