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이강인의 나폴리 결성’ 이탈리아로 복귀? “콘테 감독의 꿈...토트넘 시절도 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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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이강인의 나폴리 결성’ 이탈리아로 복귀? “콘테 감독의 꿈...토트넘 시절도 원했어”

이탈리아 ‘아레아 나폴리’는 19일 “나폴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꿈은 바로 김민재다.토트넘 홋스퍼 시절에도 김민재를 원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은 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김민재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것이 좋다.다음 시즌에도 이 팀에서 뛰고 싶다"며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을 부인한 바 있지만,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분석이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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