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안산 더헤븐 리조트 내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6,631야드)에서 열린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32·메디힐)과 지난주 메이저 우승으로 파란을 일으킨 이동은(21·SBI저축은행)의 정면 승부가 예고되며 시선이 집중된다.
배소현은 코스에 대한 이해도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강점이고, 이동은은 데뷔 첫 우승의 기세를 타고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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