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에 직접 개입하면 이라크와 바레인, 쿠웨이트 등에 주둔하는 미군이 이란의 첫 번째 목표물이 될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NYT에 따르면 전문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명령으로 미군이 이란을 타격하면 이란은 중동에 주둔 중인 미군 병력에 대해 즉각적인 보복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쿠웨이트 미군기지 5곳에는 약 1만3500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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