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17일 진행된 제6차 전원회의부터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이 논의됐다.
2023년 최저임금을 논의한 2022년 최저임금위에서는 27명 중 16명이 반대 표를 던졌으며 2023년과 지난해에는 각 15명이 반대함에 따라 구분 적용이 부결됐다.
경영계는 최저임금 수준이 높아진 현 상황에서 업종별 구분적용의 필요성이 매우 커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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