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USA에 참석한 김선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가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과 관련해 회사 역량을 TG-C(옛 인보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G-C 성공을 거둔 뒤에는 소화기계 대사 항암제를 목표로 사업을 펼치겠다고 언급했다.
김 대표는 18일(이하 현지시각) 바이오USA가 진행 중인 미국 보스턴 컨벤션&전시 센터 인근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CDMO 사업은 줄기세포라든가 엑소좀이라던가 여러 개 수주해서 생산하고 있다"면서도 "가장 중요한 사업이자 가장 많은 돈이 투자되고 있는 것은 TG-C 생산이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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