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서난이(전주 9) 도의원이 제419회 정례회에서 '식품 사막화 해소를 위한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식품 사막화는 1990년대 초 스코틀랜드 서부에서 도입된 용어로, 신선하고 건강한 식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지역의 현상을 말한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 식품 사막화 해소를 위한 지원 계획 수립 ▲ 지역 실태 조사 ▲ 재정 지원 ▲ 공동체 육성과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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